THE FIRST SLAM DUNK 보고옴 오닥구현화



제곧내

나는 만화책을 한 권도 안보고 애니나 짤방으로만 본 놈인데

그래도 보고 있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지는 작품이었다

너 중고딩시절에 슬램덩크 보면서 그 시절 느꼈던 추억과 감동을 2022년 기술로 다시 느끼고 싶냐? 느끼게 해줄게

라는 느낌의 작품이었음. 개인적으로는.

내가 만화책을 안 본 탓에 후반 결말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릴 수가 없다

다만 'FIRST'이기 때문에 여기서 SECOND 이후로 속편을 만들어나갈건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아직까지는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서'보고 온 느낌. 새로운 것이 없음.

다만 특히나 만화책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상상해온 것들을 영상으로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괜찮음

극장판 나오기 며칠전에 아카기(채치수)의 일본 담당 성우분이 돌아가셨다는 뉴스도 나오긴 했지만 이번 성우진은 전부 신규라 영향은 없다만 뭐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다.

종교적이나 국가간 문제가 있는 그런 작품도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무난하게 들어오지 않을까

그나마 배급처가 슬램덩크에 찐이라면 이전 SBS더빙판 성우 그대로 들여와서 이름 지명도 전부 그 시절대로 맞춰준다면 나는 오히려 한국개봉판이 너무 부러울듯

P.S:걸판 극장판이 올해는 안나온것 같아서 바쁜가 싶었는데 극장에 내년에 나온다고 걸려있어서 일단 안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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