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샀으면 인증을 해야.
발매가 언젠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마존에서 오늘 와서 받음.
13기병방위권 공식설정집에 해당하는 물건이다.
연표라든가 사건이 일어난 순서대로 정리해놨다든가 캐릭터 소개같은 설정자료에 충실한 책.
안한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할때 굳이 게임 키려고 하지말고 이 책 꺼내서 보고 게임으로 직접보고 싶을때야 플4켜서 하라는 느낌.
바닐라웨어한테서 받은 일러스트가 해상도가 낮았는지, 아니면 준게 없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몇몇 일러스트는 열화가 있고, 겉테두리를 짤라 붙인듯한 일러도 있기도 하다.
설정자료집이지 화보집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큰 불만이 없음.
제작자 인터뷰도 있지만...이런 부류의 책 사서 진득하게 읽어본 역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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