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マにあいたい 오닥구현화



ママにあいたい

제14회 ふりーむ! 게임 컨테스트 금상 수상 작품.

ふりーむ!라는 곳은 개인이 만든 게임을 업로드하는 곳으로, 뱅가드 프린세스나 타올켓을 다시 한 번 등의 걸출한 게임도 많이 올라왔던 곳이라 개인제작의 프리게임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알 만한 곳.

제목은 ママにあいたい
해석하면 엄마를 만나고 싶다, 엄마 보고 싶다 정도의 뜻.

울프툴을 사용했으며, 음원은 대부분의 프리게임이 그렇듯 프리음원소재를 이용했지만 그림이나 이미지 관련은 제작자 혼자서 다 그렸음.

거대한 눈알의 시선을 느끼고 침대에서 일어난 주인공. 하지만 왠일인지 두 팔이 없다, 로 시작하는 게임.

주변에 떠다니는 정자처럼 생긴 것이 주인공에게 カンシ라는게 너를 노리고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충고를 해준다.

이게 게임을 해보면 알게 되는데, 監視(감시)와 다른 한 가지를 포함한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게 뭔지는 게임을 하면서 생각해보는걸 추천.

상당히 기분이 더러워지는 우울한 스토리와 연출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거 썩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플레이를 추천하지 않는다.

모든 엔딩, 선택지를 보는데 대충 2시간 정도. 짧지만 임팩트있는 작품이었음.

덧글

  • 지나가다 2020/10/30 20:26 # 삭제 답글

    시체라도 보나요 ㅎ
  • 컳헑 2020/10/30 23:26 #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찝찝한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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