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안 적는 내 블로그를 '라플라스의 악마'로 검색해 들어오는 사람이 간혹 보여서 올리는 글 오닥구현화

ラプラスの悪魔について調べてみた

검색은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하면 안되고 구글을 쓰셔야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정확한건 아니지만 일본 홈페이지가 있어서 그대로 옮긴다.




피엘 시몬 라플라스(Pierre-Simon Laplace, 1749년 3월 23일 – 1827년 3월 5일)은 18세기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 천문학자였다.

그가 남긴 [확률론의 해석이론]이나 [천체역학개론]은 그의 전문분야를 이용하여 이 세계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현상을 밝혀낸 것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내무대신으로도 이름을 알린 라플라스의 연구란 무엇인가, 그것을 조사해보았다.


#뉴턴역학의 영향

고전물리학, 다시말해 뉴턴이 제창한 이론이란, [절대시간]과 [절대공간]을 전제로 한 물체의 운동(움직임)에 작용하는 힘의 작용을 서술한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질량을 가진 물체가 이동할때, 물체에게 힘이 가해지는 상태]를 수식으로 나타낸 것이다.

[절대시간]도 [절대공간]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등장으로인해, 현재는 부정적으로 인식되지만 이 당시에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시간과 공간이 어떠한 힘의 영향도 받지 않고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라는 것인데,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이동속도가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흐름은 느려진다]라는 이론을 들은적이 있는가?

다시 말해, 우리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시간은 관측하는 존재에 따라 같은 속도로 흐르는 게 아니며, 공간도 시간이라는 힘의 영향을 받아 뒤섞인 상태였다는 것이다.

모든 뉴턴역학이 부정된 건 아니지만, 이렇게 많은 이론이 현대와는 다른 탓에 고전역학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라플라스는 뉴턴의 열광적인 신봉자였다.

#라플라스의 악마

뉴턴역학이 발표된 뒤 근세과학과 근대과학은 이 이론을 바탕으로 전개했다. 인과율이라는 개념의 정체라 해도 좋을것이다.

인과율이란 [현재 상태를 완전히 지정한다면 그 이후의 상태는 모두 일률적으로 결정된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현재 상태를 알 수 있다면 과거의 상태도 알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어떤 방식을 아무리 바꾸어봐도 미래는 정해져있으며,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것이다.

라플라스는 이 생각에 감화되어 그 이론을 더욱 더 추구해나갔다. 그리고, 어떤 결론에 도달한다.

[세계에 존재하는 원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모두 알 수 있는 지성이 존재한다고 가정했을때, 그 우수한 계산능력을 이용해 미래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즉슨, 이 세계(우주규모)의 모든 사상, 천체의 운동, 자연현상, 인간의 생애, 과거나 장래의 결과도 이론적으로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세계의 수많은 현상에서, 전부 미래는 정해져있다. 그리고, 그것은 원자의 움직임으로 정해지는 것이므로 그 움직임을 계산할 수 있다면, 미래와 과거도 예측가능하다는 가설이었다.

이 개념을 라플라스는 [지성]이라고 불렀지만, 그 후로 이것이 널리 퍼진후에는 [라플라스의 악마]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신과 악마

라프라스의 악마란, 현재의 수퍼컴퓨터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계산을 수행하여 방대한 정보량을 처리한다. 그것을 더욱 더 비약시킨 것이 라플라스의 악마인 거ㅑㅅ이다.

[세계의 모든 사상을 파악하고, 미래도 계산으로 예측할 수 있는 지성]에 대해서는 고대부터 인류는 의식하고 있었다. 그것이 [신]이다.

국가나 지역은 달라도 어느 민족이든 신은 존재한다. 라플라스의 이론에 의하면, 라플라스의 악마와 신은 같은 힘을 가진 것이 된다.
그렇기에 19세기 독일 의사이자 생리학자인 에밀 뒤보아레이몽(Emil Heinrich du Bois-Reymond)은 이 [지성]을 [라플라스의 악마]라고 불렀다.

호칭이 어찌됐던, 그런 지성이 만약 존재한다면 확실히 미래도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20세기 전반부터 시작된 양자역학에서는 원자의 위치와 운동량 양쪽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원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라플라스의 악마가 1초뒤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1초 이상이 걸려서는 미래를 아는 것은 되지 못한다.

그렇기에 현재의 과학적, 현실적인 견해로 보아 라플라스의 악마같은 지성은 존재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차원의 높이

현대에서 라플라스의 악마는 부정됐지만 나 개인의 생각으로서 라플라스가 제창한 [지성]에 가까운 존재는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존재는 3차원이상의 차원의 존재하는 [누군가]이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가 3차원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가로, 세로, 높이로 구성된 세계이다.
거기에 시간이 추가됨으로써 4차원세계가 되는데, 우리들은 시간에 간섭할 수 없으므로 3차원의 존재이다.

하지만, 3차원에 우리들이 존재한다면, 더 고위차원의 [지성]이 존재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그것을 [신]이라 부르든 [악마]라 부르든, 우리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있을 가능성은 있는 것이다.

현대물리학의 유력한 설에 의하면, 차원이란 11차원까지 존재한다고 한다. 순간이동에는 6차원, 시간이동에는 7차원, 우주를 탄생시키려면 11차원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런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존재]의 입장에서 볼때, 인간의 존재따위는 눈에도 보이지 않을만큼 작은 존재이겠으나, 어쩌면 감지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해탈의 경지

다원우주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지금 우리들이 존재하는 이 우주란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관측불가느한 우주이자, 물리이론 중 하나인 평행세계(패러렐월드)라고도 불리운다.
단지 이론에 불과하지만, 만약 이 이론이 현실이라면 우주 그 자체를 관장하는 존재가 있어도 이상할 것은 없다.

이미 과학을 벗어나 오컬트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A의 우주에서 B의 우주에 간섭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가설마저 존재한다.
그럴 경우 최소한 15차원 이상의 존재라고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과학적근거는 없다.

게다가 석가모니가 도달했다는 깨달음도 [차원]이라는 존재, 아니면 구조를 깨달은 것이 아닌가 라는 설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해탈의 내용을 타인에게 언어로 전달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 이름, 어떤 이론인가 하는 점에서 약간의 지식은 있었지만 막상 조사해보니 고전역학과 상대성이론까지 나오고야 말았다.

근본부터 문학계열인 나도 나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알기 쉽게 쓰기위해 노력했다. 그것을 고려하여, 만약 물리학적인 설명에 잘못된 점이 있었다면 부디 양해를 바란다.







이제 다음 네이버 같은걸로 검색하지 말고 구글로 검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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