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네, 정말 많이 남았어요orz
오늘이 21일 이니까...말년휴가 제외하고 딱 30일 남았네요.
7월 초, 중순에 휴가를 갔다오면서 부모님이 '컴퓨터 사줄게!!'라고 하셔서요..
분명 입대전엔 월급으로 컴퓨터사느니 뭐니 이래저래 다짐 참 많이 했지만
전경의 신분은 돈을 모으도록 내버려 두질 않더군요.
방범근무 나가면 뭐 먹어야지, 외박나가면 교통비는 물론이거니와 먹는다고 돈 들어,
외박나간다고 딱히 휴가처럼 휴가비를 주는 것도 아니고
친구 휴가비를 보니 이건 뭐 전경하고 땅개는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인가 이건 뭐 같은 강원도인데 휴가비가 2.5배 차이가 나질 않나
아무튼 전경이라는 신분은 돈 모으기가 영 힘이 듭니다.
그런고로 컴퓨터 살 땐 제가 모니터를 사든가 컴퓨터 살 때 조금 태든가 하는 식으로 밖에 부모님 부담을 덜어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왕 이렇게 됐으면 2년 동안 쌓이고 쌓인 지름목록, 조금은 털어놔도 뭐라 하진 않겠지, 하는 생각으로 질렀습니다!
쯔바이2 하고 이스 오리진!!!
이스 오리진은 정말 이건 지르지 않으면 이스 오덕인 제가 아니구요;ㅂ;
쯔바이2는 이건 뭐 스샷 보는 순간 사야겠구나 싶더군요.
아무튼 순간적으로 질렀지만 동기한테 빌려준 10만원 받고 나면 잔고 40만원이니
이 정도면 전경치곤 좀 많이 모았다고 쳐주세요 :)
남은 건 전역인데 NDS로 보내기엔 너무 길구나!
전역이 눈 앞인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후...허리나 고칠 생각해야지, 쯧쯧.
사족 : 이스 오리진은 팔콤 통판사이트에 있는 '오늘의 눈알'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본의아니게
이스 ~ 펠가나의 맹세 보급판이 같이 딸려옵니다.
전 이미 한정판으로 질러놓은 상태라 필요가 없는데 사실분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네요. 플레이용, 소장용 따로 구입하는 개훼인은 아닌지라...
사족2 : NDS로 쓰르라미 울 적에 키즈나 1권 ~ 타타리 ~ 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NDS로 하는 게 솔직히 이거하고 멋진 이 세계밖에 안하네요. 가끔씩 큰북 두둥.
학산에서 쓰르라미 동인판(그렇다는건 알케미스트랑 협의를 본게 아니고 용기사랑 합의를 봤다는 건가)과
책으로 발매된(문제의 페이지에는 빨간 피가 묻어있는 종이버전) 쓰르라미 소설판을 협의 중에 있다고 하네요.
책은 참 사고 싶네요.
# by 카모밀 | 2008/07/21 16:59 |
오닥구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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